경기회복과 주식시장 활황으로 유동성 확보에 여유가 생긴 대기업들이 자산매각 계획을 잇따라 철회하고 있습니다.
대우는 최근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수정약정을 체결하면서 500억원 상당의 수유동부지와 800여억원 상당의 보령 헬기공장부지 매각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우는 또 지난달 서울힐튼호텔과 경주힐튼호텔을 한꺼번에 해외매각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서울힐튼만 우선 매각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한화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한화유통 잠실부지 매각계획을 변경해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한솔도 미국 투자사인 BCM사에 팔려던 서울 역삼동 신사옥 매각계획을 백지화 했습니다.
대기업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전경련 관계자는 구조조정지연으로 보는 시각은 옳지않다며 자산을 무조건 싼값에 매각하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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