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리나라에 갚아야할 차관 17억달러를 앞으로 5년동안 순차적으로 극동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 등에 빌려주되 개발권도 함께 주는 식으로 갚아나가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바로프스크의 극동지역 농수산개발 세미나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한 이병화 국제농업개발원장은 오늘 러시아 경제학자들이 이같은 제안을 해왔다고 연합뉴스에 알려왔습니다.
이 원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23명의 러시아 경제학자들이 이같은 상환방법을 러시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자들은 극동 러시아 농수산개발사업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과 농민단체 등에 돈을 빌려줄 경우 한국은 안정적인 식량공급기지를 갖게 되고 러시아도 극동지역의 농수산업이 활성화되는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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