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사립 학교 교원의 비공개 채용이 기부금 강요의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감사원 자문기구인 부정방지대책위원회는 오늘 지난 96년과 97년 두해동안 890여개 중등 사립 학교 가운데 47%가 비공개로 교원을 채용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대에 달하는 채용 기부금이 근절되지 않는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정방지대책위원회는 또 승진을 위한 국.공립 학교 교사들의 집착과 서울 강남 등 경합 지역 교사의 잦은 전보가 부실한 교육을 부채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정방지대책위원회는 교사를 단일 직급으로 한 보직 순환 제도와 사립학교 운영위원회의 활성화 등 교원 채용과 인사 관리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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