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완전 개통된 서울 내부순환로 북쪽 구간의 교통량이 예상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와 서울 경찰청이 최근 조사한 것을 보면 내부순환로 성산대교입구에서 정릉,두모교 구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8만여대로 당초 예측치인 12만대의 3분의 2 수준에 그쳤습니다.
내부순환로 주변 도로의 통행 속도는 세검정길과 통일로는 도로 개통 전보다 시속 6킬로미터 이상 빨라졌지만 도봉로는 길음 램프 일대의 정체로 오히려 시속 1킬로미터 정도 떨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정릉 램프를 조기에 건설하는 한편 길음 램프와 마장 램프 주변에 불법 유턴 방지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차무게 3.5톤 이상 화물차에 대한 통행 제한도 오는 10월 이전에 해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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