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무부장관에 김태정 검찰총장이 발탁됨에 따라 국민의 정부 중반기 사정작업을 주도할 후임 검찰총장에 어떤 인물이 기용될지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또 금명간 후임 총장이 임명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오는 8월로 예정됐던 검찰수뇌부에 대한 연쇄 인사도 앞당겨지게 됐습니다.
이와관련해 김태정 신임법무장관은 금명간 후임 검찰총장이 임명될 것이며, 검찰 수뇌부의 후속인사는 대통령이 러시아와 몽골을 방문하고 귀국한 뒤,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는 지난 2월 심재륜 고검장의 항명파동이후 김태정 총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8월초 검찰수뇌부에 대한 대폭적인 물갈이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해 왔습니다.
현재 후임총장에는 검찰내 선배기수인 사시 5,6,7회를 뛰어넘어 사시 8회에서 임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사시 8회 가운데 박순용 대구고검장의 후임총장 임명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최경원 법무부 차관도 거명되고있습니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서는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검찰조직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선배기수인 사시 5,6,7회에서 후임총장이 나올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지 않고있습니다.
대검찰청 등 각급 검찰청에서는 후임 총장후보군을 손꼽아보며 이번주말 예상되는 인사태풍이 어떤 방향을 타게될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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