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쿠케스 AP=연합뉴스) 유고군이 알바니아계 난민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 난민이 증언했습니다.
코소보의 유고 감옥에 억류돼 있다 풀려난 제눌라 망졸리씨는 유고군이 수갑을 찬 알바니아계 남자 50여명을 군대 앞에 앞세우고 행진을 시키면서 인간 방패로 악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망졸리씨는 이 유고군 부대가 코소보 해방군의 기지로 다가가자 해방군측은 동족들이 인간방패 신세가 된것을 알아차린 뒤 싸움을 포기하고 퇴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는 그동안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나토와 코소보 해방군의 공격에 대비한 유고 군의 인간방패로 이용되고 있다고 수차례 주장해 왔지만 실제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을 확보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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