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야당 지도자 소니아 간디 여사가 국민회의 당수직 사임을 철회했다고 당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프라나브 무헤르지 국민회의 대변인은 간디 여사가 사임 의사를 철회하고 당수직을 계속 맡기로 동의했다며 당 정책위원회도 이 사실을 통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간디 여사는 오늘 국민회의 비상 전당대회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간디 여사는 지난 17일 국민회의 고위 당직자 3명이 자신이 이탈리아 태생인 점을 문제삼아 총리직 도전을 포기하라고 요구하자 당수직 사임의사를 발표했었습니다.
간디 여사의 사임 발표 이후 수백명의 당원들은 뉴델리에 있는 간디 여사의저택에 몰려와 사임 철회를 요청했고 4명의 국민회의 출신 주 장관들도 동반사의를 표명하며 사임의사를 철회할 것을 종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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