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와 워싱턴에서 AP.AFP=연합뉴스) 코소보 사태의 정치적 해결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나토가 공습을 강화하고 유고는 코소보 병력을 다시 증원하는 등 상황이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토는 공습 62일째인 어제 강도 높은 공습에 나서 베오그라드와 노비사드, 니스 등 유고 3대 도시의 주요 군사시설을 폭격했으며 발전소와 변전소를 파괴했습니다.
유고 관영 탄유그통신은 최근 수 일간 계속된 코소보주 이스토크 교도소에 대한 나토의 공습으로 수감자와 직원 등 백여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탄유그 통신은 나토가 이스토크 교도소에 100발이 넘는 미사일을 퍼부었다고 전하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토 대변인은 나토는 공습의 강도를 계속 높일 계획이며 더 많은 항공기와 무기가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타임스는 유고군이 알바니아 접경지대의 전투력을 증강하기 위해 신규 병력을 코소보로 투입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