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우리나라 증권거래소 상장기업들은 천원의 자산을 운용해 오히려 33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 해 12월 결산 상장법인과 코스닥 등록법인의 재무상황을 보면 지난 해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총자산 순이익률은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 마이너스 3.3%, 코스닥 등록법인이 마이너스 4.2%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산 천원을 운용해 거래소 상장기업은 33원, 코스닥 등록법인은 42원의 적자를 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97년의 상장기업 총자산순익률 0.7%, 코스닥 등록법인 총자산순익률 2%에 비해 경영실적 크게 나빠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여건속에서도 상장기업인 우성타이어와 태평양물산, 동양전원, 한국쉘 석유 등은 20~40% 사이의 총자산 순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금융업을 제외한 상장법인의 부채비율은 300.1%로 지난 97년의 350%에 비해 49.9%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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