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신임 검찰총장에 박순용 대구고검장을 임명했습니다.
올해 54살인 박순용 신임 검찰총장은 경북 구미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법대를 나왔으며 대검 중앙수사부장,서울지검장을 거쳐 지난 2월 고검장으로 승진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박 신임총장은 김태정 전임총장보다 4기수 아래인 사시 8회 출신으로 선배기수와 함께 일찌감치 총장 물망에 올라왔습니다.
이에따라 선배기수인 사시 5회 6회 7회 6명을 비롯해 검사장급 동기생 상당수가 용퇴할 것으로 보여 한꺼번에 퇴진하게될 검찰수뇌부는 10여명에 이를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검찰내 최고참인 이원성 대검차장은 이미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시 6,7회의 고검장급 선배기수인 5명도 빠르면 오늘중으로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후임총장 임명에 이어 이번주말쯤 고검장급이하 수뇌진에 대해 검찰 쇄신차원의 대폭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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