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엔화 약세로 우리나라 수출 전선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엔화는 올해 초 1달러에 110엔대였으나 오늘은 122.95엔까지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10% 떨어지면 지난 해 수출입 실적을 기준으로 할 때 무역수지 흑자폭은 79억달러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엔화의 약세는 일본 제품과 경합하는 해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한국제품의 가격 상승을 가져와 원화 가치가 오르는 것보다 수출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일본 제품과 경합하는 비율이 높은 선박, 자동차, 가전제품, 기계 등의수출은 현재와 같은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 수출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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