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째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서울 원자력 병원에 경실련과 와이엠시에이등 4개 시민단체가 중재에 나섰지만 노,사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실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오늘 노,사 양측을 만나 파업기간이 길어져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만큼 노,사가 서로 양보해 병원업무를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노사 양측은 파업을 주도한 노조간부들에 대한 징계 문제 등 사후 처리문제에 대해서 이견차를 좁히지 못한데다 병원측에서 노조측에 앞으로 5년간 노사 분규 중단을 요구해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노,사 양측은 어젯밤 협상을 통해 구조조정과 연봉제 도입을 유보하기로 합의하는 등 쟁점이 됐던 부분에 대해서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한편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은 노사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파업중단을 촉구하는 거리시위를 내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