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 30부는 오늘 33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윤환 한나라당 의원이 외국을 방문한다며 재판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김의원이 지난 3월 영국 등 외국 정부에서 초청을 받아 유럽 방문이 예정돼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재판부가 연기 신청을 검토하기도 전에 출국한 것으로 보아 재판을 피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의원은 그러나 이미 지난 22일 유럽 방문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상태여서 내일 공판에는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