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외국 유명상표가 붙은 귀금속을 판 수도권 유명백화점과 보석상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부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17일부터 이틀동안 수도권지역 대형 백화점과 보석상을 대상으로 외제 귀금속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서울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 등 수도권 유명백화점 11군데와 51군데 보석상에서 가짜 외국상표가 붙은 귀금속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은 8군데 귀금속 매장에서 반지와 귀걸이 등에 가짜 베르사체와 샤넬 상표를 붙여 판 것으로 드러났고 롯데 영등포점과 신세계 영등포점도 각각 1군데 매장에서 가짜 샤넬 반지와 귀걸이를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또 인천 동아씨티 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5개 매장에서 팔고 있던 베르사체와 샤넬, 카르티에 상표가 새겨진 반지나 목걸이도 모두 가짜 외제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함께 경기도 일산신도시의 그랜드백화점과 뉴코아백화점, 태영프라자 등도 귀금속에 가짜 베르사체와 나이키, 샤넬 등의 상표를 붙여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의 예진과 금보, 보나, 오색보금장 등 15개 귀금속 도매상과 경기도 부천의 황금당, 티파니, 금성당 등 36개 귀금속 판매점 등도 위조된 외제 유명상표를 붙여 귀금속을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 유통업체와 판매점 등의 가짜 외제 귀금속 취급자들를 상표법 위반으로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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