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이 부인 이희호여사와 함께 러시아와 몽골을 국빈방문하기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옐친 러시아 연방대통령 초청으로 30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하고 이어 다음달 1일까지 나차긴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합니다.
김대통령은 출국 인삿말을 통해 이번 러시아 방문을 통해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4대 강국의 지지를 모두 확보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내일 옐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우리의 대북한 포괄적 포용정책에 대한 러시아측의 지지를 확보하는 등 두나라 공동관심사에 대해 협의합니다.
김대통령은 또 모스크바대학 연설, 한러 경제인 초청 만찬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은 몽골방문에서는 바가반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우호협력관계 발전과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은 또 몽골 국회인 국가최고회의에서 연설하고 현지 동포와 진출 기업인들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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