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AP=연합뉴스) 미국 교통부 산하 연방수송안전위원회, NTSB는 MD-11의 자동항법 장치에 문제가 있다며 이를 개선토록 촉구했습니다.
NTSB의 짐 홀 위원장은 미 연방항공국, FAA의 제인 가비 국장에게 보낸 25일자 서한에서 지난 96년과 97년 발생한 MD-11기의 사고를 조사한 결과 조종사가 자동항법 장치를 가동한 상태에서 항로 변경을 시도할 경우 기체가 심하게 요동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한은 따라서 자동항법 장치 개선이 시급하며 조종사 매뉴얼에도 이 문제점을 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97년 맥도널 더글러스를 인수한 보잉은 앞서 MD-11기 조종사 매뉴얼에 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이 있다는 점만 포함시켰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