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부터 사용) 지난 해 북한의 대외 무역 총액이 15억달러 이하로 떨어져 북한 경제체제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한계규모까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OTRA,즉 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는 지난 해 북한의 대외무역총액은 14억4천200만달러로 지난 97년보다 33.7%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교역 규모는 지난 91년 구소련의 붕괴 등으로 42.4%가 감소한 이후 최대의 하락폭입니다.
또 지난 96년에 19억8천만달러를 기록한 적은 있으나 90년대들어 15억달러 선이 무너진 것은 처음입니다.
KOTRA는 수해로 큰 타격을 받았던 지난 95년과 96년에도 20억달러 선을 유지했던 북한의 교역량이 지난 해 15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한 것은 북한의 경제력이 최악의 상황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OTRA는 북한의 대외무역량이 크게 준 것은 90년대 중반이후 계속된 식량난과 에너지난, 외환부족 등으로 산업기반이 붕괴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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