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농가 일손을 덜기위해 탈곡한 그대로의 물보리를 수매하는 보리 산물 수매가 오늘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 보성군 득량면에서 시범 실시됐습니다.
오늘 수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전남 3곳등 모두 8개 미곡처리장을 통해 2천4백톤의 보리가 물보리 상태로 수매됩니다.
농림부는 올해 보리 산물수매를 시범실시한 뒤 내년부터는 수매량을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농협이 수매대금 이상의 지급보증을 요구함으로써 민간 처리업자들이 수매 참여를 거부하고 있어 이에대한 보완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보리 산물수매량 확대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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