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의 최대 지천인 경안천이 경기도 용인시와 광주군의 생활하수와 축산폐수 등으로 심하게 오염돼 4등급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중류의 신원천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이 최고 7배나 늘어났습니다.
환경부 한강환경관리청은 경안천의 수질은 BOD기준으로 지난 97년 4.8ppm, 지난해 4.5ppm으로 3등급수를 유지했으나 올들어 BOD가 계속 높아져 지난달에는 6.5ppm으로 4등급수로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강환경관리청은 경안천에서 하루 50만t이 팔당호로 곧바로 유입되는 점에 비춰 팔당호의 수질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수질정화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수변식생대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