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나 교통위반과 관련해 경찰에게 뇌물을 주려다 적발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부터 각종 단속업무와 사건사고 처리 과정에서 담당 경찰관에게 금품을 주려 한 혐의로 17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적발 건수는 지난 1/4분기 적발 건수 42건에 비해 4배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경찰청은 뇌물 혐의를 적발한 경찰관을 포상하고 실적을 인사에 반영하기로 함에따라 적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금품을 제공하려한 경우가 130명으로 가장 많고 음주운전이 30명, 형사범이 8명입니다.
액수는 만원 이하를 주려한 경우가 96명으로 가장 많고 2만원에서 3만원이 20명 등이며 10만원이상을 주려한 경우도 26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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