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미국의 윌리엄 페리 북한정책조정관은 지난 25일부터 4일간 평양을 방문하는 동안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지 않았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제임스 루빈 국무부 대변인은 페리 조정관의 방북기간동안 김정일과의 면담은 없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 면담이 페리 조정관의 방북을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루빈 대변인은 페리 조정관이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등에게 방북결과를 보고한 뒤 오늘 서울에서 한국과 일본 관리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 페리 조정관은 평양에 머무는 동안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통해 클린턴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일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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