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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 로비 수사속보 (오전대체 -3)
    • 입력1999.05.29 (10:30)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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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옷 로비 의혹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검찰은 어제밤 김태정 법무장관의 부인 연정희씨를 조사한데 이어 피고소인인 최순영회장 부인 이형자씨도 불러 조사하는 등 신속한 수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밤 10시쯤 김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벌인 직후 피고소인 이형자씨도 검찰청사로 소환해 연씨가 주장한 고소사실에 대한 사실여부를 추궁했습니다.
    연정희씨는 검찰에서 자신은 고급옷을 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금을 청구하지도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최순영씨 부인 이형자씨는 자신이 배포한 보도자료 등으로 연씨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러나 이씨 자신이 수천만원대의 고급옷을 검찰총장 등 장관급 부인들에게 사주며 남편 최순영회장의 선처를 로비했다는 사실무근의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이 억울해 보도자료를 배포했을 뿐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이씨는 또 자신이 배포한 보도자료는 상당부분 전 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씨로부터 들은 것을 적은 것이라며 배씨와의 대질신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오늘중으로 배씨의 건강을 고려해 배씨를 방문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현재 잠적중인 옷가게 라스포사의 여사장 정일순씨의 소재를 찾는대로 소환해 배정숙씨와 고소인 연정희씨, 피고소인 이형자씨와의 관계와 고급옷 판매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들의 진술이 엇갈릴 경우, 필요에 따라 대질신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끝)
  • 옷 로비 수사속보 (오전대체 -3)
    • 입력 1999.05.29 (10:30)
    단신뉴스
고급옷 로비 의혹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검찰은 어제밤 김태정 법무장관의 부인 연정희씨를 조사한데 이어 피고소인인 최순영회장 부인 이형자씨도 불러 조사하는 등 신속한 수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밤 10시쯤 김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벌인 직후 피고소인 이형자씨도 검찰청사로 소환해 연씨가 주장한 고소사실에 대한 사실여부를 추궁했습니다.
연정희씨는 검찰에서 자신은 고급옷을 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금을 청구하지도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최순영씨 부인 이형자씨는 자신이 배포한 보도자료 등으로 연씨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러나 이씨 자신이 수천만원대의 고급옷을 검찰총장 등 장관급 부인들에게 사주며 남편 최순영회장의 선처를 로비했다는 사실무근의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이 억울해 보도자료를 배포했을 뿐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이씨는 또 자신이 배포한 보도자료는 상당부분 전 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씨로부터 들은 것을 적은 것이라며 배씨와의 대질신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오늘중으로 배씨의 건강을 고려해 배씨를 방문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현재 잠적중인 옷가게 라스포사의 여사장 정일순씨의 소재를 찾는대로 소환해 배정숙씨와 고소인 연정희씨, 피고소인 이형자씨와의 관계와 고급옷 판매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들의 진술이 엇갈릴 경우, 필요에 따라 대질신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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