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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 로비 수사속보 (오후대체-1)
    • 입력1999.05.29 (12:05)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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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옷 로비 의혹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검찰은 고소인인 김태정 법무부장관 부인과 피고소인인 신동아 최순영회장 부인에 대한 조사를 대부분 마침에 따라 오늘 오후 전 통일부장관 부인 배정숙씨를 조사하기로했습니다.
    검찰은 고소인과 피고소인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배정숙씨의 진술이 이번 사건해결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건강이 좋지않은 배씨에 대해 오늘 오후 방문조사를 벌이기로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고소인과 피고소인,배정숙씨 등이 드나들었던 라스포사 의상실 사장 정일순씨가 이들 세명의 고급옷 구입과정과 옷값 지불 내역을 가장 잘 알고있다고 보고 잠적중인 정씨의 소재를 찾는데 주력하고있습니다.
    한편 어제밤 검찰에 나와 고소인 조사를 받은 김태정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는 자신은 라스포사에서 구입한 옷값에 대해 소문처럼 대금을 청구한 적이 없으며 최회장이 구속될 것같다는 사실도 얘기한 적이 없다며 고소장 내용 그대로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또 최회장 부인 이형자씨는 자신이 배포한 보도자료 등으로 연씨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러나 이씨 자신이 수천만원대의 고급옷을 검찰총장 등 장관급 부인들에게 사주며 남편 최순영회장의 선처를 로비했다는 소문은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이씨는 또 자신이 배포한 보도자료는 상당부분 전 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씨로부터 들은 것을 적은 것이라고 밝혀 오늘 있을 배씨에 대한 검찰의 방문조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검찰은 고소인과 피고소인 참고인 자격의 배정숙씨의 진술이 끝내 엇갈릴 경우 필요에 따라 대질신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끝)
  • 옷 로비 수사속보 (오후대체-1)
    • 입력 1999.05.29 (12:05)
    단신뉴스
고급옷 로비 의혹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검찰은 고소인인 김태정 법무부장관 부인과 피고소인인 신동아 최순영회장 부인에 대한 조사를 대부분 마침에 따라 오늘 오후 전 통일부장관 부인 배정숙씨를 조사하기로했습니다.
검찰은 고소인과 피고소인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배정숙씨의 진술이 이번 사건해결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건강이 좋지않은 배씨에 대해 오늘 오후 방문조사를 벌이기로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고소인과 피고소인,배정숙씨 등이 드나들었던 라스포사 의상실 사장 정일순씨가 이들 세명의 고급옷 구입과정과 옷값 지불 내역을 가장 잘 알고있다고 보고 잠적중인 정씨의 소재를 찾는데 주력하고있습니다.
한편 어제밤 검찰에 나와 고소인 조사를 받은 김태정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는 자신은 라스포사에서 구입한 옷값에 대해 소문처럼 대금을 청구한 적이 없으며 최회장이 구속될 것같다는 사실도 얘기한 적이 없다며 고소장 내용 그대로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또 최회장 부인 이형자씨는 자신이 배포한 보도자료 등으로 연씨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러나 이씨 자신이 수천만원대의 고급옷을 검찰총장 등 장관급 부인들에게 사주며 남편 최순영회장의 선처를 로비했다는 소문은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이씨는 또 자신이 배포한 보도자료는 상당부분 전 통일부장관의 부인 배정숙씨로부터 들은 것을 적은 것이라고 밝혀 오늘 있을 배씨에 대한 검찰의 방문조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검찰은 고소인과 피고소인 참고인 자격의 배정숙씨의 진술이 끝내 엇갈릴 경우 필요에 따라 대질신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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