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뉴스) 오는 2000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설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앨 고어 부통령의 인기가 지난 1월 이래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 CNN방송이 최근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어 부통령의 인기도는 43%로 나타나 지난 1월의 60%에 비해 무려 17%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지금 당장 실시될 경우 그는 공화당의 유력한 후보로 예상되는 조지 부시 텍사스 주지사와 엘리자베스 돌 전 적십사자사 총재에게도 각각 패배하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어 부통령은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아들인 부시 주지사와의 대결에서는 41%대 54%, 그리고 밥 돌 전 상원의원 부인인 돌 여사에게는 45%대 48%로 각각 패배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타임과 CNN은 투표권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한계는 ±3.1%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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