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동유럽 시장에서 폭스바겐과 판매량 격차를 줄이며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는 최근 서유럽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이 지난 1분기에 동유럽 판매 수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의 대우가 신규 수요의 3분의 1을 장악해, 폭스바겐과의 차이를 좁혀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불가리아와 체코,헝가리 등 동유럽 11개국의 지난 1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32만 천 7백여대 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폭스바겐은 6만 6천여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이 20.7 % 였으며, 대우는 6만여대를 팔아 시장점유율이 18.8%에 달했습니다.
대우 관계자는 폴란드 등지의 현지 공장이 본격 가동하면서 동유럽 판매량이 계속 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동유럽 판매 1위 업체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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