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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옷 로비 수사속보
    • 입력1999.05.31 (04:35)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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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옷 로비의혹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검찰은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개별조사를 마치고 의견이 엇갈리는 당사자들을 상대로 대질신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젯밤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를 다시 검찰청사로 소환해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배정숙씨와 라스포사 사장 정리정씨 등과 대질신문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최순영 회장의 부인 이형자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집으로 귀가시켰습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한 48시간의 소환조사 시한이 만료돼 일단 귀가조치 했지만 필요하다면 다시 물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심하게 고통을 호소한 배정숙씨도 오늘 새벽 서울 중앙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밤샘조사결과 배정숙씨와 정리정씨의 경우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이형자씨는 일관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옷값대납을 최회장 부인에게 요청한 적이 없다며 배씨와 동일한 진술을 계속하는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를 집중 추궁하고있습니다.
    검찰은 현재까지 나흘간의 조사결과 전 통일장관부인 배정숙씨가 김태정 법무장관 부인과 만나는 과정에서 구체성은 없으나 최회장 사건을 일부 언급했고 최회장 부인은 옷값 문제를 남편과 상의했다는 점 등 몇가지 새로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쟁점인 옷값 대납 문제에 대해 진상을 명확히 할만한 진술을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발표하려던 사건 수사결과도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끝)
  • 고급옷 로비 수사속보
    • 입력 1999.05.31 (04:35)
    단신뉴스
고급옷 로비의혹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검찰은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개별조사를 마치고 의견이 엇갈리는 당사자들을 상대로 대질신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젯밤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를 다시 검찰청사로 소환해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배정숙씨와 라스포사 사장 정리정씨 등과 대질신문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최순영 회장의 부인 이형자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집으로 귀가시켰습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한 48시간의 소환조사 시한이 만료돼 일단 귀가조치 했지만 필요하다면 다시 물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심하게 고통을 호소한 배정숙씨도 오늘 새벽 서울 중앙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밤샘조사결과 배정숙씨와 정리정씨의 경우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지만 이형자씨는 일관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옷값대납을 최회장 부인에게 요청한 적이 없다며 배씨와 동일한 진술을 계속하는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를 집중 추궁하고있습니다.
검찰은 현재까지 나흘간의 조사결과 전 통일장관부인 배정숙씨가 김태정 법무장관 부인과 만나는 과정에서 구체성은 없으나 최회장 사건을 일부 언급했고 최회장 부인은 옷값 문제를 남편과 상의했다는 점 등 몇가지 새로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쟁점인 옷값 대납 문제에 대해 진상을 명확히 할만한 진술을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발표하려던 사건 수사결과도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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