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보다 100년정도 앞선 근대적인 대형 전국지도가 발견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늘 소장품인 조선전도가 실학자 정상기가 1757년 제작한 동국대전도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지도 분석 작업을 해온 지도학자 이우형씨는 조선전도의 채색 방법과 백리척 등 제작 기법을 볼 때 정상기의 동국대전도가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동국대전도는 비단에 채색된 것과 한지에 먹으로 그린 것 등 2점으로 길이 2미터 71센티미터 폭 1미터 39센티미터에 조선 전체의 지형과 행정구역 등을 53만분의 1축척으로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