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송총국의 보도) 오늘 오전 11시 쯤 부산 다대 1동 한진중공업 앞 해상에서 수리중이던 바지선 2천톤급 덕아 5호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하도급 업체인 삼아기업 대표 유창현씨와 62살 이종현씨가 숨지고 선주 45살 오상덕씨와 세일수산 소속 40살 박영표씨,청우산업 소속 50살 윤정숙씨 등 3명은 크게 다쳐 현재 경희병원과 복음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명은 폭발 당시 충격으로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수중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폭발로 바지선 덮개가 백미터 가량 공중으로 치솟아 옆에 있던 87 화평호와 88 화평호를 덮쳐 두 배의 일부가 부서졌으며 폭발음 충격으로 부근 1킬로미터 반경에 소방파출소와 아파트 등 백여 가구의 유리창이 부서지는 피해도 냈습니다.
경찰은 도색 이후 바지선의 취사장 안을 용접작업 중 남아있던 가스가 용접 불티에 옮겨붙어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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