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납품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업체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은 국방부 조달본부 7급 군무원 조모씨와 국방부 서울지구병원 장비과 4급 군무원 이모씨등 2명을 국방부 검찰부에 넘기고 서울대병원 의공과 기사장 47살 윤종혁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등 군무원 2명은 지난 95년과 97년 서울지구 병원과 대전 국군병원에 자기공명 영상장치등 고가의 의료장비도입과 관련해 지멘스 제너럴 메디컬측으로부터 4천만원과 3천만원을 각각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기사장 윤종혁씨는 지난 96년 8월 서울대병원에 컴퓨터 단층촬영기등 의료장비를 들여오면서 같은 회사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업체로부터 매년 수백만원씩의 현금과 해외여행경비를 지원받은 서울대병원 교수 2명을 적발했으나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고 직무 관련성이 약하다며 사법처리는 하지않는 대신 서울대학교측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