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에서 AFP 연합) 콜롬비아 좌익반군인 민족해방군의 게릴라들이 어제 칼리시의 상류층 주거지에 있는 성당에 침입해 미사를 보고 있던 신도 백여명을 납치한 뒤 이 가운데 79명을 풀어줬다고 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석방된 신도들이 안데스 산맥의 한 산기슭에서 병사들에게 발견돼 칼리시로 안전하게 이송됐으며 아직까지 20여명이 인질로 붙잡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했습니다.
석방된 인질 한 명은 게릴라들이 피납자들을 강제로 태운 트럭 한 대가 고장나자 타고 있던 인질들을 학교 근처에 내려놨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목격자들은 게릴라 50여명이 성당에 침입해 예배를 보고 있던 백여명을 납치해 트럭 2대에 태우고 도주하려다 총격전이 벌어져 게릴라 2명과 경호원 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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