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에서 KBS특별취재반의 보도) 김대중 대통령은 장관 부인들을 상대로 한 고급 옷로비 의혹사건의 진상을 밝혀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몽골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김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숙소에서 열린 수행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하기 전에 이미 철저한 진상규명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유리창을 보듯이 투명하게 밝혀 국민앞에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정부의 도덕성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태정 법무장관의 거취문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김 대통령은 아직까지는 아무 것도 정한 바가 없다고 전제한뒤 조사가 끝나면 결과를 보고 처리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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