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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로비 수사속보(오전-2)
    • 입력1999.06.01 (08:55)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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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 옷 로비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검찰은 어젯밤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와 최순영 회장 부인 이형자씨 그리고 의상실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 등 이사건 핵심당사자들을 상대로 연쇄 대질신문을 벌이는 등 막바지 보강조사를 벌인뒤 오늘새벽 모두 귀가시켰습니다.
    검찰은 옷값대납문제와 관련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있는 최순영 회장도 불러 부인 이씨와 옷값문제를 상의한 경위를 조사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은 어제밤 조사에서 옷값 대납 문제는 전 통일장관 부인 배정숙씨가 처음 제기했고 이같은 배씨의 의도를 알아챈 의상실 주인 정씨가 가세해 최회장 부인 이형자씨에게 최회장 부인에게 옷값을 대신 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배씨와 정씨의 사법처리여부를 고심하고있으나 배정숙씨가 신병을 이유로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바람에 결정적 진술을 얻어내지 못하고 최종 결론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의 핵심인 최회장 구명차원의 옷값로비의혹외에도 법무장관 부인 연씨가 문제의 코트를 보관한 경위와 착용여부 등에 대해 목격자들에 대한 폭넓은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모두 확인하고 수사발표시 이를 공개하기로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귀국예정인 김 대통령이 검찰의 철저한 조사를 거듭 강조함에 따라 오늘중 일부 조사가 미흡한 사안에 대한 보강수사를 거쳐 빠르면 오늘오후 수사결과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끝)
  • 옷로비 수사속보(오전-2)
    • 입력 1999.06.01 (08:55)
    단신뉴스
고급 옷 로비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검찰은 어젯밤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와 최순영 회장 부인 이형자씨 그리고 의상실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 등 이사건 핵심당사자들을 상대로 연쇄 대질신문을 벌이는 등 막바지 보강조사를 벌인뒤 오늘새벽 모두 귀가시켰습니다.
검찰은 옷값대납문제와 관련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있는 최순영 회장도 불러 부인 이씨와 옷값문제를 상의한 경위를 조사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은 어제밤 조사에서 옷값 대납 문제는 전 통일장관 부인 배정숙씨가 처음 제기했고 이같은 배씨의 의도를 알아챈 의상실 주인 정씨가 가세해 최회장 부인 이형자씨에게 최회장 부인에게 옷값을 대신 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배씨와 정씨의 사법처리여부를 고심하고있으나 배정숙씨가 신병을 이유로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바람에 결정적 진술을 얻어내지 못하고 최종 결론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의 핵심인 최회장 구명차원의 옷값로비의혹외에도 법무장관 부인 연씨가 문제의 코트를 보관한 경위와 착용여부 등에 대해 목격자들에 대한 폭넓은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모두 확인하고 수사발표시 이를 공개하기로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귀국예정인 김 대통령이 검찰의 철저한 조사를 거듭 강조함에 따라 오늘중 일부 조사가 미흡한 사안에 대한 보강수사를 거쳐 빠르면 오늘오후 수사결과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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