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이준삼 특파원의 보도) 임금삭감 계획에 항의하는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홍콩의 캐세이 퍼시픽 항공의 운항이 어제 하루에만 27편이 취소되는 등 파업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케세이 퍼시픽측은 여객기 2대와 승무원을 다른 항공사로부터 빌리는 등 대책 강구에 나섰지만 조종사와 회사측 모두 재협상을 할 용의가 없다고 밝혀 파업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조종사들은 사측이 임금삭감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해고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스트레스가 너무 커 조종간을 잡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회사측은 비용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력이 오래된 조종사들에게 오는 11일까지 임금삭감안과 잠정 휴직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종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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