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김진석 특파원의 보도) 유럽연합은 코소보 사태 해결을 위해 이번 주 안에 유고에 특사를 보내 나토의 공습중단 조건에 대한 유고연방의 수락여부를 직접 타진할 것이라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이 핀란드의 아티사리 대통령을 공식특사로 파견하기로 했으며 아티사리 대통령은 오늘 독일 본에서 러시아의 체르노미르딘 특사와 미국의 탤보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티사리 대통령은 이어 체르노미르딘 특사와 함께 내일 베오그라드를 방문해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과 논의한 뒤 3일 독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아티사리 대통령의 이번 유고방문이 나토가 공습을 시작한 뒤 밀로셰비치 정권과 서방 국가들간의 첫 공식 접촉으로 발칸전쟁의 종식을 위한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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