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오후 5시이후 사용하세요) 높은 이자를 보장한다면서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수백억원을 끌어 모아 온 사설펀드 업체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서울 삼성동 모 펀드 대표이사 46살 구용호씨등 3명을 사기와 방문판매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또 다른 펀드회사 지사장 40살 전모씨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개 펀드회사 직원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씨는 한달안에 20퍼센트의 높은 투자이익을 올려주고 원금까지 동시에 돌려준다면서 지난 1월부터 다단계 방식으로 3만여명으로부터 3백 2십억여원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구씨는 고객의 원금과 이자를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메우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는 바람에 잔고가 바닥이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3군데 사설 펀드 업체들도 구씨처럼 펀드를 파행적으로 운영해 피해자가 속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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