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김용관 툭파원의 보도) 지난 89년 6월 베이징에서 일어난 텐안먼 사태의 희생자 유가족 백여명이 중국 정부를 상대로 진상 재조사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유가족 대변인 딩 쯔린이 오늘 밝혔습니다.
당시 중국군의 무차별 진압과정에서 17살의 아들을 잃은 딩쯔린은 그러나 이 소송과 관련한 고소인 이름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희생자 유가족의 이러한 법정 투쟁은 대량학살 사태의 철저한 진상 재조사와 보상 요구 등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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