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2007년 드라마 기대주

입력 2007.01.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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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은 드라마가 참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 뜨거운 호응에 이어 2007년에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 역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2007년 기대되는 드라마와 드라마를 빛낼 스타,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그 첫 번째 주인공~ 새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 1월 3일 첫 회부터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순정만화 같은 사랑을 꿈꾸 는 33살 오달자 역의 채림씨! 이혼의 아픔을 딛고 오랜만에 복귀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인터뷰> 채림(연기자): “저한테 맞는 작품을 찾다 보니까 이렇게 2년의 세월이 흘렀는데요. 언제나 저의 일이었기 때문에 달리 적응 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또 새로운 작품 이 들어가면 설렘 반 새로움 반이 있었기 때문에 그 정도의 느낌 정도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이현우, 이민기, 이혜영, 공형진 등 화제의 출연진들이 드라마를 빛내면서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대로만 간다면 <오달자 신드롬>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죠?

최고의 화제작 <소문난 칠공주>의 바통을 이어받은 주말 드라마 “행복한 여자”!! 그 행복한 여자가 된 주인공은 바로! 2006년 한 해, 자경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정희씹니다.

작년엔 눈물샘이 마를 정도의 우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엔 정반대의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정희(연기자): (드라마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지연이가 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드라마가 촬영이 끝나고 항상 긍정적이고 밝으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2007년을 빛낼 배우로 급성장중인 또 다른 주인공 정겨운씨!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드라마 “행복한 여자”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제 이름 석자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 겠습니다. 이번 드라마가.”

그 외에 김석훈, 고두심, 사미자, 주현씨 등,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해서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열아홉 순정의 뒤를 이어 신세대 연기자들이 총출동한 일일드라마 “하늘만 큼 땅만큼”이 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박해진(연기자): (자신의 이름보다 연하남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어떻게든 알려진 게 어디예요~ 기분은 좋고요. 아직까지 저희 할머니는 최민수 선 배님 보고 대발이라고 부르시는 것처럼, 그렇게라도 기억에 남을 수 있으면 좋은 거니까. 좋습니다, 기분은.”

<인터뷰> 한효주(연기자): (연기를 하는 마음가짐은?) “편안하게 했으면 좋겠다.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와 좀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지, 잘 해야겠다는 욕심을 버려서인지 좀 편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

아직은 신인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배우들! 2007년을 빛낼 스타로 더욱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속 스타들~

박건형씨를 비롯해서, 신인 탤런트 이하나, 이한, 박시연씨 등의 배우들이 열연중인 데요.

<인터뷰> 박건형(연기자): (현재 기분은?) “드라마를 오랜만에 하게 돼서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설레 요.”

<인터뷰> 박시연(연기자): (2007년에 꼭 하고 싶은 것은?) “2007년에 뭘 꼭 해야겠다는 그런 것 보다는 그냥 조금 더 나아졌다는 얘길 들을 수 있는 배우 되겠습니다.”

<인터뷰> 이하나(연기자): (2007년 목표는?) “일단은 아직 저 모르시는 분들 많으니까 이렇게 드라마로 얼굴 알릴 수 있게 돼서 너무 반갑고 제가 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는 것이에요.”

2007년 한 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 드라마 속 기대주들!! 모두들 최선을 다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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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2007년 드라마 기대주
    • 입력 2007-01-18 08:29:39
    아침뉴스타임
지난 2006년은 드라마가 참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 뜨거운 호응에 이어 2007년에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 역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2007년 기대되는 드라마와 드라마를 빛낼 스타,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그 첫 번째 주인공~ 새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 1월 3일 첫 회부터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순정만화 같은 사랑을 꿈꾸 는 33살 오달자 역의 채림씨! 이혼의 아픔을 딛고 오랜만에 복귀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인터뷰> 채림(연기자): “저한테 맞는 작품을 찾다 보니까 이렇게 2년의 세월이 흘렀는데요. 언제나 저의 일이었기 때문에 달리 적응 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또 새로운 작품 이 들어가면 설렘 반 새로움 반이 있었기 때문에 그 정도의 느낌 정도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이현우, 이민기, 이혜영, 공형진 등 화제의 출연진들이 드라마를 빛내면서 인기몰이 중인데요~ 이대로만 간다면 <오달자 신드롬>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죠? 최고의 화제작 <소문난 칠공주>의 바통을 이어받은 주말 드라마 “행복한 여자”!! 그 행복한 여자가 된 주인공은 바로! 2006년 한 해, 자경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정희씹니다. 작년엔 눈물샘이 마를 정도의 우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엔 정반대의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정희(연기자): (드라마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지연이가 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드라마가 촬영이 끝나고 항상 긍정적이고 밝으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2007년을 빛낼 배우로 급성장중인 또 다른 주인공 정겨운씨! <인터뷰> 정겨운(연기자): (드라마 “행복한 여자”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제 이름 석자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 겠습니다. 이번 드라마가.” 그 외에 김석훈, 고두심, 사미자, 주현씨 등,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해서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열아홉 순정의 뒤를 이어 신세대 연기자들이 총출동한 일일드라마 “하늘만 큼 땅만큼”이 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박해진(연기자): (자신의 이름보다 연하남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어떻게든 알려진 게 어디예요~ 기분은 좋고요. 아직까지 저희 할머니는 최민수 선 배님 보고 대발이라고 부르시는 것처럼, 그렇게라도 기억에 남을 수 있으면 좋은 거니까. 좋습니다, 기분은.” <인터뷰> 한효주(연기자): (연기를 하는 마음가짐은?) “편안하게 했으면 좋겠다.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와 좀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지, 잘 해야겠다는 욕심을 버려서인지 좀 편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 아직은 신인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배우들! 2007년을 빛낼 스타로 더욱 인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속 스타들~ 박건형씨를 비롯해서, 신인 탤런트 이하나, 이한, 박시연씨 등의 배우들이 열연중인 데요. <인터뷰> 박건형(연기자): (현재 기분은?) “드라마를 오랜만에 하게 돼서 긴장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설레 요.” <인터뷰> 박시연(연기자): (2007년에 꼭 하고 싶은 것은?) “2007년에 뭘 꼭 해야겠다는 그런 것 보다는 그냥 조금 더 나아졌다는 얘길 들을 수 있는 배우 되겠습니다.” <인터뷰> 이하나(연기자): (2007년 목표는?) “일단은 아직 저 모르시는 분들 많으니까 이렇게 드라마로 얼굴 알릴 수 있게 돼서 너무 반갑고 제가 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는 것이에요.” 2007년 한 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 드라마 속 기대주들!! 모두들 최선을 다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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