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맹타 투수’ 오윙스, 대타 홈런포

[알립니다]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및 UEFA컵 경기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에선 웬만한 타자보다 타격이 좋은 투수가 있습니다.

애리조나의 투수, 오윙스인데요, 오늘 대타로 나와 홈런포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리조나가 7대 5로 뒤지던 6회. 대타로 등장한 오윙스.

휴스턴의 교체 투수를 상대로 두 점 동점 홈런으로 팀의 8대 7 역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투수가 본업인 오윙스는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율은 무려 4할 2푼 1리로 높아졌습니다.

맨체스터 세계 최고 가치 축구단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년 연속 세계에서 자산 가치가 가장 높은 축구단으로 꼽혔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맨체스터의 자산 가치는 18억 달러, 우리 돈 약 1조 8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버틀러 원맨쇼…워싱턴 벼랑 끝 탈출

승리에 대한 집념이 만들어낸 버틀러의 훅 슛입니다.

버틀러의 활약으로 워싱턴은 8강 플레이오프에서 클리블랜드를 한 점 차로 이겨 2승3패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