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조성환, 6경기 출장 정지 징계

입력 2008.05.28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4일 수원과의 경기 때 과도한 항의 등으로 경기를 지연하고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진 포항의 조성환에게 6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6백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관중석 의자를 파손하고 경기장에 던진 일부 서포터즈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붉은악마, 여자축구 발전기금 전달

축구대표팀 응원단인 붉은악마가 월드컵 응원가 앨범의 저작권 수익 2천7백만 원을 여자축구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발전기금은 우선 전국초등학교 여자축구팀 23곳의 선수들에게 운동복을 지급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배구연맹 차기총재 이동호 대우자판 사장

한국배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을 차기 총재로 추대했습니다.
이동호 신임 총재는 대우자판이 2009-2010시즌에 참가할 수 있는 신생팀을 창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 조성환, 6경기 출장 정지 징계
    • 입력 2008-05-28 21:46:26
    뉴스 9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4일 수원과의 경기 때 과도한 항의 등으로 경기를 지연하고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진 포항의 조성환에게 6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6백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관중석 의자를 파손하고 경기장에 던진 일부 서포터즈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붉은악마, 여자축구 발전기금 전달 축구대표팀 응원단인 붉은악마가 월드컵 응원가 앨범의 저작권 수익 2천7백만 원을 여자축구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발전기금은 우선 전국초등학교 여자축구팀 23곳의 선수들에게 운동복을 지급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배구연맹 차기총재 이동호 대우자판 사장 한국배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을 차기 총재로 추대했습니다. 이동호 신임 총재는 대우자판이 2009-2010시즌에 참가할 수 있는 신생팀을 창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