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테마로…우크라이나 이색 식당

입력 2008.07.09 (07:54) 수정 2008.07.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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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죽음을 테마로 한 식당이 선보였습니다.

커다란 관 모양의 식당에 들어가면, 장례식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이 장식돼 있고, 테이블마다 초가 올려져 있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는데, 지역주민들의 반응은 나이대에 따라 엇갈립니다.

젊은 층은 흥미거리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노년층에서는 어쨌든 관이라며 부정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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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을 테마로…우크라이나 이색 식당
    • 입력 2008-07-09 07:13:06
    • 수정2008-07-09 0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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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죽음을 테마로 한 식당이 선보였습니다. 커다란 관 모양의 식당에 들어가면, 장례식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이 장식돼 있고, 테이블마다 초가 올려져 있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는데, 지역주민들의 반응은 나이대에 따라 엇갈립니다. 젊은 층은 흥미거리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노년층에서는 어쨌든 관이라며 부정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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