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새’ 이신바예바, 3년만 세계신

입력 2008.07.12 (21:34) 수정 2008.07.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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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이신바예바가 하늘 높이 솟구쳐 오릅니다.

5미터3센티미터의 세계 신기록.

3년전 자신이 세운 기록을 2센티미터 더 높인 기록입니다.

스물 한번째 세계기록을 작성한 이신바예바는 올림픽 금메달에도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LPGA투어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둘째날, 미국의 폴라 크리머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6타를 줄인 크리머가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킨 가운데, 지은희는 6타차 2위로 힘겨운 추격전을 이어갔습니다.

7년 전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남아공의 수영 선수 뒤 투아.

그러나 자신의 불운에 굴하지 않고 뒤 투아는 베이징올림픽 수영 출전권을 따내는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줬습니다.

투르 드 프랑스에서 올해도 금지약물 복용자가 나왔습니다.

스페인의 벨트란이 금지 약물 복용으로 출전이 중지된 가운데, 7구간 레이스에서는 스페인의 루이스 산체스가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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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새’ 이신바예바, 3년만 세계신
    • 입력 2008-07-12 21:24:31
    • 수정2008-07-13 0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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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이신바예바가 하늘 높이 솟구쳐 오릅니다. 5미터3센티미터의 세계 신기록. 3년전 자신이 세운 기록을 2센티미터 더 높인 기록입니다. 스물 한번째 세계기록을 작성한 이신바예바는 올림픽 금메달에도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LPGA투어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둘째날, 미국의 폴라 크리머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6타를 줄인 크리머가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킨 가운데, 지은희는 6타차 2위로 힘겨운 추격전을 이어갔습니다. 7년 전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남아공의 수영 선수 뒤 투아. 그러나 자신의 불운에 굴하지 않고 뒤 투아는 베이징올림픽 수영 출전권을 따내는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줬습니다. 투르 드 프랑스에서 올해도 금지약물 복용자가 나왔습니다. 스페인의 벨트란이 금지 약물 복용으로 출전이 중지된 가운데, 7구간 레이스에서는 스페인의 루이스 산체스가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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