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AC 밀란서 카카와 한솥밥

입력 2008.07.16 (21:55) 수정 2008.07.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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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나우지뉴가 510억 원을 제시한 맨체스터시티의 유혹을 뿌리치고 AC 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카카와 함께 뛰게 됐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나우지뉴가 이적료 약 337억원에 AC 밀란으로 이적합니다.

510억 원을 제시한 맨체스터시티보다 훨씬 적은 액수지만,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하얀 펠레 카카가 있는 AC 밀란을 선택했습니다.

카카는 지난해 피파 올해의 선수로 뽑힌 세계적 스타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 새벽 두 시가 가까워지던 연장 15회 말.

마이클 영이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는 최근 12번의 올스타전에서 11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시즌 스페인리그 득점왕이자 유로 2008에서 2골을 넣어 우승에 기여한 구이사가, 당시 감독 아라고네스를 따라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했습니다.

스페인은 아라고네스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지낸 보스케를 선임했습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프로축구 K 리그를 베트남에도 뒤지는 세계 70위로 평가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포항과 전남이 조별리그 탈락한 것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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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지뉴, AC 밀란서 카카와 한솥밥
    • 입력 2008-07-16 21:46:47
    • 수정2008-07-16 2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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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나우지뉴가 510억 원을 제시한 맨체스터시티의 유혹을 뿌리치고 AC 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카카와 함께 뛰게 됐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나우지뉴가 이적료 약 337억원에 AC 밀란으로 이적합니다. 510억 원을 제시한 맨체스터시티보다 훨씬 적은 액수지만,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하얀 펠레 카카가 있는 AC 밀란을 선택했습니다. 카카는 지난해 피파 올해의 선수로 뽑힌 세계적 스타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 새벽 두 시가 가까워지던 연장 15회 말. 마이클 영이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는 최근 12번의 올스타전에서 11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시즌 스페인리그 득점왕이자 유로 2008에서 2골을 넣어 우승에 기여한 구이사가, 당시 감독 아라고네스를 따라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했습니다. 스페인은 아라고네스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지낸 보스케를 선임했습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프로축구 K 리그를 베트남에도 뒤지는 세계 70위로 평가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포항과 전남이 조별리그 탈락한 것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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