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여왕’ 샤라포바, 올해 수입 262억

입력 2008.07.24 (21:52) 수정 2008.07.24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여성 스포츠스타는 누굴까요.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올 한해 수입이 가장 많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주 열리는 투어대회에 참가해 상금을 휩쓸고, 아름다운 외모 덕에 광고 모델까지 겸하는 마리아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올해 약 262억원을 벌어들여 가장 수입이 많은 여성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습니다.

1위부터 4위까지는 테니스 선수들이 차지한 가운데, 골프의 미셸위가 120억원 가량을 벌어,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윔블던오픈 이후 심기일전해 로저스컵 대회에서 나선 페더러.

하지만 랭킹 22위 질 시몬에게 져 2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십니다.

2004년부터 234주 동안 1위를 지킨 페더러는 2위 나달의 경기 결과에 따라 4년 만에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라미레즈가 기막힌 수비를 보여줍니다.


비치사커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의 아마렐리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의 여왕’ 샤라포바, 올해 수입 262억
    • 입력 2008-07-24 21:45:35
    • 수정2008-07-24 21:56:48
    뉴스 9
<앵커 멘트>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여성 스포츠스타는 누굴까요.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올 한해 수입이 가장 많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주 열리는 투어대회에 참가해 상금을 휩쓸고, 아름다운 외모 덕에 광고 모델까지 겸하는 마리아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올해 약 262억원을 벌어들여 가장 수입이 많은 여성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습니다. 1위부터 4위까지는 테니스 선수들이 차지한 가운데, 골프의 미셸위가 120억원 가량을 벌어,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윔블던오픈 이후 심기일전해 로저스컵 대회에서 나선 페더러. 하지만 랭킹 22위 질 시몬에게 져 2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십니다. 2004년부터 234주 동안 1위를 지킨 페더러는 2위 나달의 경기 결과에 따라 4년 만에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라미레즈가 기막힌 수비를 보여줍니다. 비치사커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의 아마렐리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