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박희태 의장 前 비서 김 모 씨 소환 外

입력 2011.12.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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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디도스 공격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은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모씨를 소환해 범행을 실행한 IT업체 대표 강모씨 측에 디도스 공격을 전후해 1억원을 건넨 이유와 돈의 출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日 총리, “원전 냉온 정지·사고 수습” 선언

노다 일본 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이 원자로의 온도가 섭씨 100도 미만으로 유지돼 안정적인 냉각상태에 있고, 방사성 물질의 유출도 획기적으로 낮아져 '냉온 정지' 상태에 이르렀다며 사고가 수습됐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공군 장병에 위문금 전달

한국방송협회 김인규 회장 등 임원진은 오늘 경기도 수원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찾아 영공 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공군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 부대 디지털 TV 보급을 위해 디지털 TV 30대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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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박희태 의장 前 비서 김 모 씨 소환 外
    • 입력 2011-12-16 22:01:13
    뉴스 9
10.26 디도스 공격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은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모씨를 소환해 범행을 실행한 IT업체 대표 강모씨 측에 디도스 공격을 전후해 1억원을 건넨 이유와 돈의 출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日 총리, “원전 냉온 정지·사고 수습” 선언 노다 일본 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이 원자로의 온도가 섭씨 100도 미만으로 유지돼 안정적인 냉각상태에 있고, 방사성 물질의 유출도 획기적으로 낮아져 '냉온 정지' 상태에 이르렀다며 사고가 수습됐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공군 장병에 위문금 전달 한국방송협회 김인규 회장 등 임원진은 오늘 경기도 수원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찾아 영공 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공군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 부대 디지털 TV 보급을 위해 디지털 TV 30대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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