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비상 디젤발전기, 지금도 가동 불능 상태” 外

입력 2012.03.16 (22:00) 수정 2012.03.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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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정전사고 당시 가동되지 않았던 비상디젤발전기의 성능시험을 한 결과 현재도 가동 불능 상태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 1호기에 비치된 비상디젤발전기 2대는 1977년 고리 1호기가 동작한 이래 단 한번도 교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허가 젓갈 제조·유통시킨 일당 적발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잡은 멸치와 새우에 중국산 소금을 섞어 만든 무허가 젓갈을 전국의 젓갈 소매점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43살 박모 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룸살롱 황제' 수감 구치소 압수수색

이른바 '강남 룸살롱 황제' 이모 씨가 뇌물 리스트를 만들어 경찰관들을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 씨가 수감 중인 구치소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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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비상 디젤발전기, 지금도 가동 불능 상태” 外
    • 입력 2012-03-16 22:00:47
    • 수정2012-03-17 15: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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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정전사고 당시 가동되지 않았던 비상디젤발전기의 성능시험을 한 결과 현재도 가동 불능 상태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 1호기에 비치된 비상디젤발전기 2대는 1977년 고리 1호기가 동작한 이래 단 한번도 교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허가 젓갈 제조·유통시킨 일당 적발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잡은 멸치와 새우에 중국산 소금을 섞어 만든 무허가 젓갈을 전국의 젓갈 소매점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43살 박모 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룸살롱 황제' 수감 구치소 압수수색 이른바 '강남 룸살롱 황제' 이모 씨가 뇌물 리스트를 만들어 경찰관들을 협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 씨가 수감 중인 구치소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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