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금품 수수 혐의’ 윤진식 의원 소환 조사 外

입력 2012.05.20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구속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6시간 정도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업무상 알고 지낸 것은 맞지만, 돈을 받은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현재의 전기 수급 불균형 문제와 수조 원대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의 경영상태 등을 고려할 때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기 요금의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부분일식…태양 80% 가려져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 오전 6시 23분부터 8시 48분까지 태양이 최대 80% 정도 가려지는 부분일식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태양을 장시간 맨눈으로 보면 눈을 상할 수 있는 만큼 짙은색 셀로판지 등을 겹쳐 관측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금품 수수 혐의’ 윤진식 의원 소환 조사 外
    • 입력 2012-05-20 21:51:26
    뉴스 9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구속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6시간 정도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업무상 알고 지낸 것은 맞지만, 돈을 받은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현재의 전기 수급 불균형 문제와 수조 원대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의 경영상태 등을 고려할 때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기 요금의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부분일식…태양 80% 가려져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 오전 6시 23분부터 8시 48분까지 태양이 최대 80% 정도 가려지는 부분일식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태양을 장시간 맨눈으로 보면 눈을 상할 수 있는 만큼 짙은색 셀로판지 등을 겹쳐 관측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