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버디쇼! PO 첫날 ‘단독 선두’

입력 2012.09.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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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첫날 버디 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노승열의 12미터짜리 짜릿한 버디 퍼트입니다.



그린 적중률 89%의 샷 감각도 빛났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로 9언더파.



7언더파의 우즈와 6언더파의 매킬로이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주영이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 비고와 공식 계약을 맺었습니다.



홈구장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박주영은 멋진 활약을 약속했습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팔카오.



추가골까지 보태, 첼시의 기선을 완전히 제압합니다.



전반 끝나기 직전 기어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슈퍼컵 우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현란한 발 재간으로 수비수 세 명을 따돌리고 통쾌한 슛을 성공시킵니다.



앞을 보지 못하고 특별히 소리가 나는 공으로 차는 패럴림픽 시각장애인축구.



메시 못지않은 화려한 개인기가 그라운드를 달궜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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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승열 버디쇼! PO 첫날 ‘단독 선두’
    • 입력 2012-09-01 21:41:58
    뉴스 9
<앵커 멘트>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첫날 버디 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노승열의 12미터짜리 짜릿한 버디 퍼트입니다.

그린 적중률 89%의 샷 감각도 빛났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로 9언더파.

7언더파의 우즈와 6언더파의 매킬로이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주영이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 비고와 공식 계약을 맺었습니다.

홈구장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박주영은 멋진 활약을 약속했습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팔카오.

추가골까지 보태, 첼시의 기선을 완전히 제압합니다.

전반 끝나기 직전 기어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슈퍼컵 우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현란한 발 재간으로 수비수 세 명을 따돌리고 통쾌한 슛을 성공시킵니다.

앞을 보지 못하고 특별히 소리가 나는 공으로 차는 패럴림픽 시각장애인축구.

메시 못지않은 화려한 개인기가 그라운드를 달궜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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