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체조, 남자 단체전 사상 첫 메달 기대

입력 2001.10.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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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우리나라가 예선 이틀째인 오늘 최종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해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개인종합에서도 양태영과 김동화가 각각 5위와 7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한배구협회 고위관계자는 남자 실업선수 선발제도가 자유계약제로 돌아가는 것은 대한항공팀의 해체로 이어지는 등 배구계 전체를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다며 드래프트제를 유지할 것임을 비쳐 이경수의 진로를 둘러싼 파문이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미국의 내셔널 인뎀너티 컴포니와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IFA와 보험료 1700만달러에 대회가 무산될 경우 8억 5000만달러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던 AXA는 지난 12일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다수 국민들은 한국 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 북한이 내년에 벌어지는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경우 남북 민족화합과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산 아시안게임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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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체조, 남자 단체전 사상 첫 메달 기대
    • 입력 2001-10-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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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우리나라가 예선 이틀째인 오늘 최종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해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개인종합에서도 양태영과 김동화가 각각 5위와 7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한배구협회 고위관계자는 남자 실업선수 선발제도가 자유계약제로 돌아가는 것은 대한항공팀의 해체로 이어지는 등 배구계 전체를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다며 드래프트제를 유지할 것임을 비쳐 이경수의 진로를 둘러싼 파문이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미국의 내셔널 인뎀너티 컴포니와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IFA와 보험료 1700만달러에 대회가 무산될 경우 8억 5000만달러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던 AXA는 지난 12일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다수 국민들은 한국 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 북한이 내년에 벌어지는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경우 남북 민족화합과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산 아시안게임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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