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칩…대체로 포근

입력 2013.03.05 (06:12) 수정 2013.03.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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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잠을 자던 만물이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입니다.

절기의 의미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날이 포근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9도 부산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건강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제 뒤로 보시는 화면은 이 시각 00입니다.

날이 밝진 않았지만,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미세 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9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이 계속 조금씩 오르면서 주말까지는 날이 점점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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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경칩…대체로 포근
    • 입력 2013-03-05 06:14:53
    • 수정2013-03-05 07:08:41
    뉴스광장 1부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잠을 자던 만물이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입니다. 절기의 의미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날이 포근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9도 부산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건강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제 뒤로 보시는 화면은 이 시각 00입니다. 날이 밝진 않았지만,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미세 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9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이 계속 조금씩 오르면서 주말까지는 날이 점점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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