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갈 거야”

입력 2013.04.30 (11:02) 수정 2013.04.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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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을 키우다 보면 동물들의 재밌는 모습을 목격할 때가 많죠?

고양이들의 익살스런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섯 마리 고양이들이 방안 커튼 틀 위에 일렬로 서 있는데요.

벽에 가로막혀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게 되자 하나 둘 후진하는 고양이들!

하지만 좁고 좁은 커튼 틀 위에서 빨리빨리 움직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텐데요.

결국 아옹다옹 싸우던 두 고양이 중 한 마리는 중심을 잃고 대롱대롱 추락의 위기를 겪습니다.

하지만 본체만체 그 자리를 빠져나기가 급한 고양이들!

마치 우리의 출퇴근 도로 풍경을 재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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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먼저 갈 거야”
    • 입력 2013-04-30 11:03:03
    • 수정2013-04-30 13:35:18
    지구촌뉴스
반려 동물을 키우다 보면 동물들의 재밌는 모습을 목격할 때가 많죠?

고양이들의 익살스런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섯 마리 고양이들이 방안 커튼 틀 위에 일렬로 서 있는데요.

벽에 가로막혀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게 되자 하나 둘 후진하는 고양이들!

하지만 좁고 좁은 커튼 틀 위에서 빨리빨리 움직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텐데요.

결국 아옹다옹 싸우던 두 고양이 중 한 마리는 중심을 잃고 대롱대롱 추락의 위기를 겪습니다.

하지만 본체만체 그 자리를 빠져나기가 급한 고양이들!

마치 우리의 출퇴근 도로 풍경을 재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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